각 당 대표 광명 찾아 지지 호소...송영길 대표 피습으로 광명유세 무산
각 당 대표 광명 찾아 지지 호소...송영길 대표 피습으로 광명유세 무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3.07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광명 철산역 유세가 7일 둔기 피습으로 무산된 가운데,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5일 하안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5일 하안사거리를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장에는 국민의힘 김기남(광명갑) 김용태(광명을) 위원장과 시장 후보를 준비하고 있는 권태진 이효선 심중심 등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지역간 균형을 맞추는 개발을 할 수 있는 윤석열 후보에게 한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아,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서 빚을 진 것이 없다면서 유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7일 철산역 유세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같은 날 12시 경 서울 신촌 유세에서 한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송 대표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며, 광명을 찾진 못했다. 

송영길 대표를 대신하여 임오경 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제대로 된 일꾼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