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명을 공천관리소위원회는 25일 후보자추천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로 3선거구 박남주(단수추천) 4선거구 이경태를 추천했다.
광명시의회 의원 후보로 다선거구 설진서(단수추천), 라선거구 구본신(가번) 김연우(나번)을 추천했다. 기초비례로는 정지혜씨를 추천했다.
이번 후보자 추천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점수 20%, 당원투표 점수 40%, 면접 점수 40% 를 적용하여 최종점수가 높은 후보를 추천했다.
가장 치열했던 선거구는 기초의원 라선거구로 구본신 후보가 74.7점 김기양 후보가 74.3점으로 각축을 벌였으나, 구본신 후보가 0.4점을 이겨 가번을 추천 받았다. 현역 비례대표의원인 김연우 후보는 37점의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지역구에 여성의원을 추천해야 하는 규정으로 가까스로 나번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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