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5명 단일화 합의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5명 단일화 합의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2.05.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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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방안이 합의됐다. 김거성, 박효진, 성기선, 송주명, 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5명은 6일 오전 후보단일화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여론조사 50%, 숙의 공론단 50%로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리얼미터와 KSOI 2개 기관을 선정하여 실시하기로 하고, 후보별 개인 지지도를 단순 합산 평균하여 산출하기로 했다.

숙의공론단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00% 무작위로 선발 구성하고, 100인 이내로 구성하기로 했다.

숙의공론 패널은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석해 후보 간 정책토론회를 들은 뒤 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인물 한 명에게 투표하면 된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8~9일 양일간 진행하는 여론조사와 숙의 토론회 투표 결과를 합산해 10일 최종 단일 후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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