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성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민주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 경선 합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차 단일화 실패 후 2차에 모든 후보가 경선에 합류해야 마땅함을 강조했다"면서 "도민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경쟁력 높은 후보가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뽑혀 압도적으로 승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예상되는 MB교육으로의 퇴행을 튼튼하게 막아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거성 예비후보는 “일등주의 경쟁교육을 탈피하고, 민주시민교육과 미래인재를 양성을 위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이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경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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