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부모, 체육인 6천명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경기도 학부모, 체육인 6천명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5.24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같은 날 수원시 학부모, 교육단체, 마을교육 활동가 601인도 지지 선언. 지지행렬 이어져

 

경기도 학부모와 체육인 6천 명이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야구선수였던 최승훈 선수, 정봉규 한국독립야구위원회 사무총장, 최승훈 2030 청년 체육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 20여 명은 23일 오후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학교체육과 체·덕·지를 가장 잘 실현시킬 수 있는 성기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학생에게도 운동할 권리가 있다”며, “경기도에 ‘구기종목 체육 특성화 고등학교’를 만들고,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교 운동부를 부활시키는 데 주력할 수 있는 후보는 성기선 후보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 교육의 중요성과 체, 덕, 지 교육 강화 및 발달단계에 맞는 기본교육을 실시할 후보는 성기선 후보뿐이므로 체육과 운동에 대한 교육적 역할을 학교현장에 이룰 수 있는 성기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한 뒤 성기선 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학교 체육과 체육의 교육적 역할도 논의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성기선 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학생들 체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경기 학생의 건강과 선수들의 운동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 학부모와 교육단체 마을교육 활동가 601인도 “성기선 후보가 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가톨릭대학교 교육학 교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등 42년 동안 오로지 교육 한 길로만 달려온 성기선 후보만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책임질 수 있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최근 ZOP오케스트라와 고양글로벌아트컴퍼니를 비롯한 경기도 문화예술 활동가 1천여 명과 경기도 전직 부교육감·교육장들도 성 후보 지지에 동참하는 등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