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 후보자 합동 집중유세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 후보자 합동 집중유세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5.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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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 후보들이 28일 오후 3시 일직동 로데오거리, 오후 4시30분 하안사거리 앞에서 합동 집중유세를 열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을 시도의원 후보자들을 비롯해 광명시민 150여명이 결집했다.

제3선거구(하안동·학온동) 유종상 도의원 후보는 “30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만큼 누구보다 광명을 잘 아는 후보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다선거구(하안동·학온동) 이지석·이승호 시의원 후보도 하안·학온의 지역현안을 풀어갈 지역적임자를 선택해달라고 연설했다.

제4선거구(소하동·일직동) 김용성 도의원 후보는 “소하동과 일직동은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정치초보가 아닌 복잡한 현안을 풀어보고 실력을 증명한 후보가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선거구(소하동·일직동) 오희령·현충열 후보는 소하·일직동의 현안들을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풀어나갈 적임자를 자청하며, 라선거구가 3인선거구인 만큼 동반 당선되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절박하게 호소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대선에서 지고 대통령 취임한지 20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라 판세가 쉽지는 않지만, 오늘 모인 많은 인파를 보면서 우린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광명시 발전을 위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우리 유능한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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