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에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튼튼 삶든든’의 6번째 활동이 시작되었다.
‘뇌 튼튼 삶 든든’은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학습,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전문인력으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광명시 생활체육회 강사가 함께하며, 보건복지부가 신 의료 기술로 지정한 인지중재치료 도구인 ‘브레인닥터’를 주요 학습도구로 활용한다. 참여자는 인지 및 신체수준에 대한 검사를 통해 개별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뇌 튼튼 삶 든든’은 참여하기 위해 신규로 복지관 이용등록을 하는 이용자가 많을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참여자들은 “생각보다 테블릿 학습이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부푼 기대를 표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 튼튼 삶 든든’은 총 2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및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문의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돌봄연계과 (02)2625-9344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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