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 인권하우스를 위한 모금행사 벌인다.
광명여성의전화, 인권하우스를 위한 모금행사 벌인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6.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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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여성의전화(대표 정애숙)는 사무실 이전을 위한 후원사업을 벌인다. 

후원사업은 6월 한달 동안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인권하우스, 여성의전화 “내·손·내·만”’ 여성인권 후원의 날로 진행된다. 기존 사무실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명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성평등한 지역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새로운 터전이 필요하다"면서 "후원금 모금을 통해 다양한 시민사회와 소통하는 공간 지역의 “인권하우스” 여성의전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여성의전화는 1998년부터 여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인권 운동단체로, 24년간 여성폭력피해자 상담 및 지원, 성평등인권 향상교육, 성평등문화 확산활동, 다양한 시민사회와 연대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왔다.

후원 문의 02-2614-7370 http://www.kmwh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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