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수재의연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전달
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수재의연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전달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9.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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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 더불어민주당)이 집중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 성금 수재의연금(600만원)을 경기도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경기도당위원장), 최민 경기도의원, 이춘기 광명(갑) 상임고문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새벽까지 목감천과 안양천 그리고 침수지역에 주민 통행을 막기 위해 시.도의원 그리고 당원들과 긴급 구호 작업을 펼쳤지만 광명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고, 저희 광명(갑) 당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광명(갑) 당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광명시에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것이고, 광명(갑) 당원들의 진심어린 모금활동은 경기도 내 다른 피해지역에서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어 광명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위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오경의원은 재난 사회공헌기금 주거지 복구 및 생계지원금 현금 80,000,000원 모금, 재난 구호 물품 20,000,000원 모금과 구호 키트 200점 그리고 수재민 식사 지원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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