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 성황리 마무리, 책 매출 45억 원
경기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 성황리 마무리, 책 매출 45억 원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9.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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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 구입 시 구입액의 10%를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도내 인증 지역서점
자료사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화폐로 책 구입 금액을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다시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을 당초 예정보다 3개월 먼저 조기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도는 올해 말까지 예산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관련 예산이 모두 소진돼 사업을 조기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서점 활성화와 도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과 온라인서점, 서적 총판 업체를 제외한 도내 오프라인 지역서점 290여 개소(지역화폐 가맹점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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