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제15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창달분야 우수상 수상
광명문화원, ‘제15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창달분야 우수상 수상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10.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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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은 3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제15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문화원은 지역문화창달분야에 전래놀이 동아리‘다놀’을 추천하였으며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지역문화발전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국민 검증을 통해 ‘다놀’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한다.

광명문화원은 2016년부터 전래놀이 동아리 다놀과 함께 매년 다양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광명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는 전래놀이 놀이터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광명시민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광명문화가족한마당(광명문화원판 오징어게임), 전통애(愛)학교 등을 운영하며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이번 수상은 광명시민 모두의 격려와 성원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광명문화원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며 항상 광명시민들의 일상에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문화원 전경
광명문화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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