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일(목) 개관 30주년 기념 ”서른 하안, 다시 30년“의 흥겨운 주민참여 대축제 ‘Again 30! 하안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의 마지막 날인 10월 20일(목) [DAY.3 공존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Again 30! 하안노래자랑’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노래자랑은 ▲주민 가수 왕중왕전 ▲초대가수 mini 콘서트 ▲행복 대방출 이벤트로 진행되며, 광명시 홍보대사 탤런트 박시영이 사회자를 맡아 구수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주민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밀알예술봉사단 소속 가수들의 사전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형성될 것이다.
본 행사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3일(목) 오후 2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30팀의 예선전 1절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한다. 20일(목) 오후 2시 병아리 공원에서 본선이 진행되며, 시상품은 대형 TV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노래자랑을 즐기는 많은 주민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30주년을 맞아 부활한 하안노래자랑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주민 대축제의 장으로 광명의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노래자랑 문의 070-4361-6019/임효정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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