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맘카페 회원 등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부활 촉구 운동 벌여
광명시 소상공인, 맘카페 회원 등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부활 촉구 운동 벌여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2.10.1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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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소상공인협회(회장 나상준, 광명15개 업종)는 9일 "페스티벌광명2022" 축제가 열리는 철산역 앞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 불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소상공인 단체 대표와 광명경실련, 광명 맘카페 회원, 광성초등학교 학부모 협의회, 광명 해병정우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부가 예산삭감을 진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광명시민 1만 명 서명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명운동을 통해 광명시민들에게 광명사랑 상품권 예산 증액과 지역화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올해 7,053억 원에서 내년도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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