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복지관,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와 환경실천 그림전(展) 진행
철산복지관,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와 환경실천 그림전(展) 진행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2.11.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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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4일 부터 17일 까지 4차례에 걸쳐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철산복지관에 전시되어 있는 환경실천 그림 관람 후, 환경 문제를 다룬 영상을 시청하며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도록 구성되었다.

'기특환 환경실천 그림전(展)'은 환경보호 실천내용의 120개의 작품이 철산복지관 유튜브와 철산복지관 갤러리와 전층에서 28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된 그림은 9월에 개최된 환경실천 그림 공모전 결과로 관내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시립새론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 ▲시립푸른어린이집 ▲마리아어린이집 ▲보리수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 총 172명이 참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바다거북이 코에 꽂혀있는 빨대가 너무 무서워요,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영선 관장은 “복지관에 어린이집 친구들이 올 일이 많지 않은데 이번 기특환 환경실천 그림전 관람을 계기로 놀러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사업은 ‘기아AutoLand광명’의 후원과 ‘광명망나기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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