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광명장애인복지관과 창작고 만들기 프로젝트 진
광명문화재단, 광명장애인복지관과 창작고 만들기 프로젝트 진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11.23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어연선)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문화다양성 워크숍‘더 코러스’를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예술로 토닥토닥2 - 문화다양성 워크숍‘더 코러스’>는 음악 콘텐츠를 매개로‘다소니 합창단’만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곡 만들기 프로젝트다.

광명문화재단, 무궁무진스튜디오가 기획하고‘다소니 합창단’이 참여한 곡 ‘다소니’는 총 7번의 워크숍을 통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공동으로 작사하고 전문 작곡가의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다소니 합창단’은 ‘노래하는 순간이 곧 삶의 이유’라고 말하는 장애인 합창단으로, 지휘자(박은정)는 다소니 합창단의 이야기가 들어간 창작곡‘다소니’음원과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싶다고 했다.

‘다소니’창작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는 광명문화재단 유튜브 및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문화팀(02-2621-8893)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