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쉼터 내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 설치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쉼터 내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 설치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3.01.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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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 쉼터 내에 시정 홍보용 대형 전자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 전자게시대 설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불법 광고물 난립을 방지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별조정교부금 3억 2,300만 원을 들여 작년 11월에 착공해 이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형 전자게시대는 가로 4.8m, 세로 2.5m에 화면 면적은 12㎡로 지주형 전자게시대와 달리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사각 프레임을 활용해 전광판이 공중에 떠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한, 하단에 GwangMyeong(광명)이라는 LED 글씨를 세우고 쉼터 내 벤치와 연결시켜 시민들이 휴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연출했다.

시는 이번 대형 전자게시대 설치로 시민 편의성 및 홍보 효과가 향상되고 다양한 행정정보의 신속한 전파로 시민 대응력이 높아지는 한편, 도시 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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