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4일 어버이날 행사로 문화공연, 천원의 만찬, 카네이션 나눔, 포토존 운영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행사는 뮤직퍼포먼스–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공연, 카네이션 나눔 및 포토존 운영, 축제날에 맞는 천원의 만찬 특식을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시 복지관에 나와서 즐거운 공연도 보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어 기분이 좋다"고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 천원의 만찬의 수입금은 지역 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든든한 식품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은경 관장은 "코로나 19가 아직 남아 있지만,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 직접 보고, 공연관람 및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눌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으며,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다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