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스토리협동조합은 광명시 도시재생 주민공모 사업으로 1인 가구와 함께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 사업>을 진행한다.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 사업>은 광명시에 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씨앗에서 밥상까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1인 가구가 직면해 있는 먹거리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영양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착안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1인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먹거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간편 배달음식 섭취 등으로 일회용품이 과다 배출되는 환경을 개선하는 대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 수업인 10월 21일은 네트워킹 데이로 정하여 모두의 식탁 활성화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요리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반찬은 공유 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진다.
이 사업은 참가자들이 하안동 소재 우리씨앗농장에서 진행되는 토종 농사교육과 새터마을공유부엌을 활용한 먹거리 교육과 요리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총 11차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1인 가구 구성원들이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자기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인식의 전환을 꾀하고 ▲제철 식재료와 음식 조리 연습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사와 제철 쿠킹 클래스 체험으로 생태계를 돌보는 생태 시민으로의 성장 ▲협동하는 공동 활동과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관계성 재인식 계기 마련 ▲토종 씨앗과 작물에 대한 관심을 함양시켜 우리 농사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하거나 구글신청서(https://bit.ly/3pJZgoi)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 이지만 80% 이상 출석시 전액 환급된다.
참가비 입금은 농협 301-0294-6135-51 씨앗스토리협동조합으로 하면 되고 입금할 때 참여인원_이름으로 보내면 된다(예/ 1인_홍길동).
교육기간은 2023년 6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며 교육장소는 씨앗스토리교육농장(광명시 하안동 산 50-1)과 새터마을 공유부엌(광명시 새터로61 마운틴빌딩 1층)이다.
문의 씨앗스토리협동조합 010-506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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