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기쁨 두배, 광명署 사랑의 집 위문”
“사랑 나눔·기쁨 두배, 광명署 사랑의 집 위문”
  • 이승봉기자
  • 승인 2004.12.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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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을 찾은 광명경찰서 직원들과 행정발전위원들

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에서는 7일 서장 및 경무과 경찰관, 광명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등 10여명이 관내 장애아 수용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원생 50여명에 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김서장은 “물질보다는 마음을 보태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인 것 같다며, 항상 광명경찰서 전 경찰관의 마음이 사랑의 집과 함께 한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원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고 위로하였다. 
“사랑의 집” 최진길 원장은 “바쁘실 서장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셔 감사하고 이제는 원생들도 많이 반기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광명경찰서는 “사랑의 집”과 2001. 3. 30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2004. 12. 7  / 이승봉기자 사진:광명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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