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전·의경, 광명경찰서장 전·의경 격려
내 사랑 전·의경, 광명경찰서장 전·의경 격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4.12.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의경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9일 서장이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등과 같이 경찰서 지하에 있는 전·의경 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같이하며 전·의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격려의 자리는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 추운 겨울, 찬이슬·눈 등을 맞아가며 각종시위, 음주단속, 교통정리, 취약지역 순찰 등 국민들을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가리지 않고 애쓰는 전·의경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 화목하고 명랑하게 군 생활을 끝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다.

김서장은 전·의경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내 자식, 내 형제 같은 우리 전·의경이 화기애애하게 군대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큰 사고 하나 없이 명랑한 생활을 해주어 전·의경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2004. 12. 9  /  이승봉기자 사진: 광명경찰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