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구본식)에서는 14일(10:00, 15:00)총 2회에 걸쳐 광명소방서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관계자 423명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월동기 및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제23조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관련하여,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을 위하여 오전10:00(휴게텔, 찜질방, 일반, 휴게음식점,PC방, 전화방, 영화관, 고시원, 산후조리원, 비디오방)와 오후15:00(노래방, 유흥업소, 단란주점)에 관계자 423명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관계자와 의견교환 및 질문답변식의 교육을 토대로 ▲소방법 및 소방법시행령 개정관련 사항 ▲각종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예방대책 강구 ▲소화기 등 옥내소화전사용실습 ▲화재상황과 활동위험 및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월동소방안전대책추진사항 등 중점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구본식 광명소방서장은 설치된 소방시설을 항상 100% 정상가동유지(일일점검생활화)와 종사원에 대한 소방교육과 월동기간 중 단1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광명소방서 방호예방과 

2004. 12. 15  /  정중한기자

정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