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11일 광명경찰서 청문감사 및 경무과 경찰관들과 지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도훈련장에서 “경찰 호신 및 체포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범죄가 날로 흉포화 되면서 범인 검거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범인을 조기에 제압·체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에서 새로 개발된 “경찰 호신 및 체포술”을 숙달하여 전 경찰관이 현장대응능력을 통한 엄정한 공권력을 확립과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실시되었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석달간을 “경찰 호신 및 체포술” 집중 훈련기간으로 설정하고 숙달하며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05. 8.13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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