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 도시 형태와 비슷하게 |
백재현 시장, 광명2동을 필두로 주민과의 대화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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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재현시장이 광명2동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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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도로공사 이물질 하천유입..주차문제 및 불법광고물 등 시정 건의. 백 시장, 주요 시정 현황 설명...주민 건의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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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광명시장은 15일 오전 10시 경 광명2동을 방문, 광명2동사무소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동 순회는 매년 신년초 동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광명2동을 시작으로 하루에 2곳의 동사무소를 방문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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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 “2008년경이면 재정자립도 100% 될 것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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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시정 상황에 대해 준비해온 시정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이에 근거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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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이면도로 공사로 인해 공사이물질 하천 유입...등 동 문제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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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이 된 주민들의 질의에서는 △ 이면도로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이 되어 인근 목감천 등으로 도로공사 이물질이 유입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는 점 △ 가구의 거리 가구상들에 의한 인도 적치물 등 인도 정비와 가구상들의 협조 필요 △ 광명2동의 심각한 주차문제 △ 주택가 등에 뿌려지는 선정적인 광고물 단속 건의 △ 78번지 물탱크 개발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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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 답변서, 주차문제는 시간이 걸릴 것...코액스몰 형태 도시로 획기적 개선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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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이면도로 건에 대해서는 도로과에 지시하도록 하고, 광고물이나 가구거리 적치물 등에 대해서는 새롭게 편성된 지도민원과가 오전10시에서 오후10시까지 활동을 하고 있어 시정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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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15 취재 이지혜 학생기자, 정리 강찬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