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형사과 필로폰 매매·투약 피의자 검거

2009-02-10     광명시민신문

광명경찰서(서장 이한일)는 2월 4일 광명동 모빌라 내에서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만난 것을 기화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매매·투약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다.

피의자 한모씨는 마트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는 자로 지난 2009년 1월경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한모씨(여)를 만나 1월18일부터 2월4일까지광명동 모빌라 및 한모씨(여)집에서 각각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약 0.13g을 생수에 희석시켜 팔 혈관에 총 8회에 걸쳐 공동 투약을 한 혐의로 검거된 것으로 현재 공범여부 및 여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