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명경선은 4월1일 시민회관 투표소에서.

2017-03-26     광명시민신문
국민의당광명을지역위원회는 19대 대통령후보 경선을 ‘완전국민경선제실시’로 실시함에 따라, 오는 4월1일 광명시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고, 어느 후보도 과반수 확보가 안 될 경우 결선투표제를 실시한다. 또한 완전국민경선에 따라 당원이던 아니던 누구나 19세 이상이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박주선, 손학규, 안철수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