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아이들 마음 엿보기

2004-02-25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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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 엿보기

 

 

 

▲ 종이 찰흙이 멋진 잠자리가 되어 난다...

 

 ▲ 하얀 종이 찰흙은 눈이 되고 눈사람도 되고...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품고 있는 마음이 드러났다. 종이찰흙을 가지고 상상력을 동원한 자기만의 세계를 표현한다. 물방울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려본다.

 

 ▲ 이건 뭘까? 달팽이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물방울이 비가되어 내리고 꽃과 나무는 싱싱하게 자라고...

 

 ▲ 빨갛고 파란 물방울은 살아 자유로이 움직인다.

 

 ▲ 물방울이 모여 사람도 살리고 물고기도 살리고. 물방울은 사랑인가?

 

 

  

<2004. 2. 25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