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전시의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21번 공천, 당선 안정권

2004-03-30     이승봉기자

유승희 전시의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21번 공천, 당선 안정권


열린우리당은 29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확정 선거를 통해 1∼40번까지의 비례대표 순번을 최종 확정지었다. 정동영 의장은 중앙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비교적 안정권이라 할 수 있는 22번에 배정됐다.

광명 시의원 출신으로 열린우리당 총괄조직실장을 맡고있는 유승희씨는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되는 비례대표 후보 21번을 받았다.17대 총선 정당투표에서 열린우리당이 40%를 얻을 경우 35명이 당선되 현재로서는 '금배지'를 달 수 있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04.3. 30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