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째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 이어가며 지역복지 발전에 힘써
- 후원을 통해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온(ON)동네 가게’와 협력 다져
- 후원을 통해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온(ON)동네 가게’와 협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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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31일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지역의 후원처인 강남안과의원(원장 허준석)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강남안과의원은 2010년부터 철산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나들이, 지역문화축제 등 매년 꾸준히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천만 원 이상을 후원했다.
23일 진행된 어르신 나들이에도 선뜻 200만 원을 후원하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얻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남안과의원 허준석 원장은 “철산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바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는 분들에게 후원금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후원을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15년째 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뒤에서 힘써주고 계신 원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복지관은 온 동네가 밝아질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철산복지관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광명 온(ON)동네 복지관‘으로 전환, 복지관과 협력을 맺는 후원처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복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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