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집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2월17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영등포구민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영등포역 정차 범 구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사진> 영등포역 광장에 모인 집회참석자들 모습
이날 집회는 “KTX 영등포역 정차추진위원회(이하 ‘영등포 정차위’)”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형수 영등포구청장과 고진화(영등포갑), 권영세(영등포을) 의원과 새마을운동본부, 바르게살기 협의회 등 관변단체 회원 및 영등포역 주변 상가 상인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 신세계 백화점앞에서 피켓시위를 벌리고 있는 영등포구 대림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
영등포 정차위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KTX고속철의 영등포역 정차 ▲ 영등포역 활성화를 통한 철도적자 해소 등을 주장하였다.
<사진> 영등포역 광장에 모인 집회 참석자들 모습
2005. 2. 17/ 허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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