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민통선 평화통일 기행을 떠나요. |
‘미 장갑차 여중생 고 신효순, 심미선 살인사건 광명지역대책위, 철원 일대 기행 참가단을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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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에 있는 노동당사 전경. 2층은 다 허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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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14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미 장갑차 여중생 고 신효순, 심미선 살인사건 광명지역대책위원회’(이하 지역대책위)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기행 참가단을 모집한다. 답사지역은 철원과 연천 일대가 될 예정이다. 답사코스는 고석정, 도피안사, 노동당사, 월정리역, 철의삼각전망대 등이다. 대인지뢰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는 사진작가 이시우씨의 <민통선 평화기행>이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민통선 일대 평화 기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지역대책위에서 진행하는 평화통일 기행도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한편 지역대책위는 지난 해 12월부터 지역에서 촛불집회, 대중강연, 영화상영 등을 통해 꾸준히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접수 및 문의. 02)2687-3405 광명만남의집 조명선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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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8 강찬호기자 tellmec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