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명시, 외국인을 위한 전화 통역 민원서비스 개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전화 통역 민원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언어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어이다.현재 광명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6,27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최근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의 증가에 따라 체류지 변경 및 혼인신고 등 외국인 민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이에 관내 거주 외국인 중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4명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전화 통역서비스는 인권 | 광명시민신문 | 2019-02-21 08:01 "장애인 배제하는 행정 그만두십시오!" "장애인 배제하는 행정 그만두십시오!" 휠체어 장애인들이 11일 오후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박승원 광명시장의 ‘2019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휠체어를 탄 장애인 20여명은 일찍 행사장을 찾아 ‘장애인도 함께 하는 웃는 광명’,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 없는 광명 실천해 주십시오’ 등이 적이 피캣을 들었다.이들은 광명시장의 동 방문 행사 계획이 발표되자 행사장 중 광명2동, 광명4동, 철산4동 3곳이 장애인, 유모차 등 이동약자들이 갈 수 없는 곳이 있다며, 장소 변경을 요청했다. 하지만 광명시는 인력으로 휠체어를 들어 행사장 인권 | 신성은 | 2019-02-12 11:33 장애인 등 이동약자에 차별적인 광명시 행정 장애인 등 이동약자에 차별적인 광명시 행정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태균, 이하 광명CIL)는 ‘광명시의 동방문 인사’가 열리는 장소에 이동약자의 접근이 불가능 한 곳이 있다고 밝혔다.광명시는 11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광명시 2019년 동(洞)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열기로 한 가운데, 18개의 대화 장소 중 3곳(광명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철산4동 광명동부새마을금고 3층)이 휠체어, 유모차 등 이동약자의 접근이 불가능한 것이다.광명CIL은 동방문 장소를 7일, 8일 양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동약자의 접근 불가능한 곳에 인권 | 신성은 | 2019-02-11 07:49 도 인권센터, 직원에 욕설한 관리자 행위는 인권침해. 해당시설에 개선권고 도 인권센터, 직원에 욕설한 관리자 행위는 인권침해. 해당시설에 개선권고 경기도 인권센터가 A시 소재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에 의한 종사자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해당시설에 개선조치를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 인권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가 종사자들에게 욕설 등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종사자간 카카오톡 단톡방을 무단으로 열람하는 등 사생활 침해가 있었다는 인권침해구제신청을 접수하고 사건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인권센터 조사결과 B시설 관리자 C씨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8시 30분경 시설 종사자들과 경기도 A시 장애인 담당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 종사자 3명 인권 | 광명시민신문 | 2019-01-28 14:12 "모두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이야기 하자!" "모두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이야기 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제18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18기 이영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동설한에도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히고, "남북이 빠른시일 내에 모두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이야기 하자"며 전쟁 위협 속에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위해 여러분이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였다.이영희 회장은 지난 2005년 북한나무심기, 연탄보내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지속했던 평화통일 운동이 민주평통 광명시협 통일 | 신성은 | 2017-09-26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