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시장, 역세권발생 하수처리 문제 진척 중!
이효선 시장, 역세권발생 하수처리 문제 진척 중!
  • 강찬호
  • 승인 2008.07.16 17: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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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시장은 향후 광명역세권에서 발생하게 될 하루 1만 6천톤의 하수처리 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이 세워지고 있냐는 16일 문현수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인근 안양시와 원만하게 대책이 수립돼가고 있다고 답변을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답변을 통해 역세권에서 향후 발생하게 될 1만6천톤 하수량에 대해 5천톤은 서남하수장에서 처리하고, 나머지 1만1천톤은 안양박달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하고 그 동안 협의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역세권 1만 1천톤을 포함 향후 가학지구에서 발생하게 될 하수량을 포함해 5만톤을 안양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달하수처리장 민원발생 문제에 대해서는 안양시 측에서 박달하수처리장을 복개로 지하화하고 상부는 체육공원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타당성 용역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이러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환경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경기도 등 관계자들이 지난 7월 9일 현장 방문을 했으며, 박달하수처리장 문제와 관련된 계획을 담아 국토해양부에 도시계획변경안을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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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치꾼 2008-07-16 23:44:10
이전 안양시장은 아효선시장을 한번도 만나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가 어떻튼간에 좀 쪽팔리는 일이다. 아니 광명시민 전체를 쪽 팔릴게 한 것이다. 그런데 새로 선추뢴 안양시장은 만났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만나주지 않았을 것이다. 이전에도 많은 일에 대해 안양시와 협의 할때 부시장이 주로헀다고 한다.
시장의 답변을 보면 아주 원론적인 말밖에 없다.
이 역세권및 소하택지개발내의 하수처리장문제에 외 또 가학폐관상개발계획과의 연관을 지으려하는지 이효선시장의 답변이 궁금하다.
시장은 정치꾼이 아닌 행정책임자로서 책임있는 자세와 답변을 하여야한다.

너무나도 다음 선거를 위해 이걱저것 헛소리를 짖어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우리는 두번다시 이런시장을 뽑아 고생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