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수 의원, 주민이용시설 활용 극대화 위해 복합화 등 방안 필요
조미수 의원, 주민이용시설 활용 극대화 위해 복합화 등 방안 필요
  • 강찬호
  • 승인 2008.07.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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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수 의원, 주민이용 시설 활용을 높이기 위한 시설 복합화, 운영 통합화 등 방안 마련해야.

17일 시정질문에 나선 조미수 의원은 생활적인 현안들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주민이용 시설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문제, 이용 편익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는 문제를 중점 질문했다.  

조 의원은 철산역 진출입에 있어 시청 출구 방향과 철산13단지 출구 방향에 있어 보행약자들을 배려하는 편익시설(엘리베이터, 에스커레이터)과 비가림 시설 설치 문제, 철산역을 광명시청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문제, 평생학습원 이정표 설치 문제, 친환경적이고 걷기 편한 도시로 광명시를 알리는 문제, 하안동다목적회관 리모델링 문제, 주민이용 공공시설 이용률 제고를 위한 복합화와 통합운영 문제, 여성회관을 여성비전센터로 전환하는 문제를 질문했다.

조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효선 시장은 철산역 편익시설 문제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의해야 할 문제로 광명시에만 국한되지 않아 국회의원들과 협조해 풀어가겠다고 답변했다. 소하택지 내 대학병원유치 문제는 부지가 협소해 어려움이 있지만 몇 곳의 병원들과 타진 중이라고 답했다.

주민이용시설 활용을 높이기 위해 복합화하고 통합운영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는 방안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하안다목적복지관 리모델링 문제는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철산역 지명을 변경하는 문제는 서울시지명위원회에서 검토를 거쳤지만 부결된 사안으로 추후 다시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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