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심중식)는 8월 28일부터 9월4일까지 8일간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시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광명시정원조례개정안과 시가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명시금연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금연조례) 등이 상정돼 심의된다,
특히 광명시정원조례안의 경우 시가 70여명의 구조조정안을 행안부에 제출한 상황에서 이 조례안의 통과 여부를 두고 공무원노조 등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금연조례에서는 시민의 금연실천과 흡연예방, 흡연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등 시의 금연 환경 조성과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금연권장구역 등 지정, 금연실천 모범업소 지정, 금연교육 및 홍보, 담배광고 및 후원, 자원봉사자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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