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9월3일자로 보도한 <사업장주소지에 개집만이....유령회사 아닌가>와 관련해 광명시에 사무용품을 납품하는 G업체에 대해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현수 의원의 주장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G업체는 정상적인 영업을 해온 업체로 확인되어 유령업체 의혹이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아울러 본지는 이 보도가 나간 후 <뉴스후> 기사를 통해 해당 업체의 주장을 다시 보도함으로서 해당업체가 정상적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업체임을 확인했고, 또한 본지 보도로 해당업체가 불이익을 받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음을 재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업체가 일선 현장에서 영업의 지장을 받고 있다는 판단과 요청에 따라 다시 추가 보도를 요청해와 정정보도문을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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