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허봉복(59세) 고문이 2008년도 평화통일유공자로 12월 17일 민주평통 대강당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허봉복 고문은 1976. 6월부터 1983.12월까지 목포청년회의소 사무국장 및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사회에 대한 봉사와 제9대 광명시호남향우회 회장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2005년 7월부터 민주평통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과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 고문은 '99 새마을 가족 북한 비료 보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00. 2.10 새마을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새마을의 통일 의지를 결집하고 민족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신진희(54세)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