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선관위, 내년 4월8일 도 교육감 선거 '홍보' 총력
광명선관위, 내년 4월8일 도 교육감 선거 '홍보' 총력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8.1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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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선관위, 4월8일 교육감 선거 홍보 주력...교육단체 관계자, 통반장 대상 등 타켓 홍보 진행 중.



▲ 통반장 대상으로 내년 교육감 주민 직접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09. 4. 8(수) 실시하는 경기도교육감선거가 학교운영위원에 의한 간접선거에서 주민직선제로 바뀜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광명선관위는 홍보 중점사항으로는 경기도교육감선거가 만19세 이상 경기도민에 의한 직접선거라는 점을 부각하여, 여론주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방법을 설정하여 타깃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여론주도층은 교육관련단체(교육청 및 각급 학교장 포함)와 통·반장으로 나누어 교육관련 단체회원(560명)에게는 내년 경기도교육감선거 시까지 지속적으로 선거소식지를 발송한다. 

통·반장의 경우 각 동 주민센터와 사전 협의하여 통장회의 시 선관위 직원이 직접 회의장소에 나와 자체 제작한 전단지(2,000매)를 배부하고 간략하게 안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의 협조를 얻어, 지부소속 음식점에 문자메시지 및 협조공문을 발송한 후, 광명시 관내 중대형 음식점에 자체 제작한 경기도교육감선거 홍보포스터(400매)를 부착하여 음식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홍보를 하고 있다.

광명시선관위는 다른 시, 도지역의 교육감선거에서 투표율이 저조했음에 주목하여 광명시민들에게 내년 경기도교육감선거일까지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홍보를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시민들이 경기도교육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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