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장들,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금융교실’ 개최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올바른 용돈관리 요령과 소비, 저축, 기부문화의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미래의 훌륭한 경제인으로 만들자.”

어린이경제교실을 운영하는 목적이다. 광명우체국(국장 김영표)은 지난 2006년도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우체국 소속 우체국장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해는 4월10일부터 5월20일까지 초등학교 5,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금융기관의 역할과 소비자와의 관계 △예금·보험의 기본개념과 저축의 중요성 △용돈관리 요령 등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과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