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지난 5월27일 오후1시에부터 광명상공회의소 창립6주년(제3대 회장단 취임식) 및 기업사랑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우리은행 천대중 애널리스트를 초청하여 “자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2부 행사는 광명시 최고경영자대상 시상식 및 모범적인 기업은영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한 시흥세무서장 감사장과 산업현장에서 투혼을 불태운 모범근로자 등 21명에 대한 표창 전달이 있었다.
   
▷ 광명시 최고경영자 대상

 - 경영부문 : (주)조영엔지니어링 오민환 대표이사가 액체펌프 제조로 연간 30억여원의 매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 기술부문 : (주)한테크 김정호 대표이사가 엘리베이터, 휠체어리프트 등을 제조, 보금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 수출부문 : (주)다영 이주원 대표이사가 반도체 및 프레스 금형부품을 생산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해외사장에 수출로 외화획득은 물론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이어 초대, 제2대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된 백남춘 회장께 회원을 대표해서 고장길 부회장이 추대증을 전달하였다. 

백남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운 이 시기에 광명상공회의소 3기 회장의 책무를 다시 맡겨주신 것은 광명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기업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지역 상공계는 물론, 각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오늘 취임하는 임원진과 함께 이 지역경제와 광명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