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2009년 하반기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파견국가는 벨기에(브뤼셀), 스위스(취리히), 폴란드(바르샤바)이다.
시에서는 이효선 시장외 3명의 공무원이 동행하고, 시의회에서는 오윤배 의원이 참여한다. 지역 10개업체 11명이 참여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팀장 1명 동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에서 대행한다. 시는 8500만원의 예산을 통해 참여업체 항공료 50% 지원 및 상담장 운영을 지원한다.
해외무역사절단은 시장의 잦은 해외방문 논란과 함께 해외시장개척의 성과를 놓고 시의회에서 성과 논란이 일곤 했던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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