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율예방 기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회 구성
광명소방서(서장 신종훈)에서는 24일 올해 후진적 대형사고 근절 및 화재저감 10%를 위한 화재저감추진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매년 관내에서 발생하는 200여건의 크고 작은 화재를 분석하여 화재발생은 물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소방서는 민간자율 예방체계 활성화를 위해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재윤 초대 자문위원장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 설치를 통해 홍보와 중요 정책에 대해 자문을 얻기로 했다.
또한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홍보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진압대원의 현장능력 향상을 위해 매일 진압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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