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는 지난 4월1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사들과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김광기 전 회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퇴임했고, 신임회장으로 조용호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신임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조용호 신임 지회장은 “1970년에 출발한 새마을운동의 근본정신을 되살려 시대적 상황변화에 부합하는 선진화된 모습으로 거듭 날 것이며 앞으로도 건국 60년 이후 최대의 우리 국민의 업적인 새마을운동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호 지회장은 충북 영동 출생으로 광명시의회 2대 시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광남새마을 금고 이사장직, 광명상공회의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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