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을 통해 현재의 지구계획의 문제점 등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및 체계적인 보금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광명·시흥보금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폭넓은 분야에서 정책공조가 필요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했다.
앞으로 중앙정부와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 양시의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등 총 8명으로 광명·시흥보금자리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만남을 갖기로 했다. 또한, 실무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짜임새 있는 명품보금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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