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시민대상 수상자, 이규형ㆍ오차진ㆍ황윤규
제22회 시민대상 수상자, 이규형ㆍ오차진ㆍ황윤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0.10.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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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날 행사 기념식에서 시상식 진행

▲ 시민대상 수상자 : 이규형, 오차진, 황윤규(왼쪽부터)

광명시는 5일 오전 10시에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제29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제22회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시민봉사부문에 이규형(61세)씨, 문화예술부문에 오차진(51세)씨, 체육부문에 황윤규(52세)씨가 선정됐다.

시민봉사부문 수상자 이규형씨는 광명5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및 천왕동 폐기물시설 건립반대 대책위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천왕동 폐기물 처리시설 반대 범시민 운동 전개 등 주민의 생활환경 권리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오차진씨는 한국연극협회 광명시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 하여 헌신적인 노력으로 각종 연극 경연대회에서 금상, 은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연극문화 보급에 공헌함은 물론 광명시의 위상을 높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부문 수상자 황윤규씨는 광명시 체육및생활체육회 부회장과 테니스협회 및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으로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도민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 하는 등 광명시의 위상 제고 및 건강한 사 회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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