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빛나라(대표 손지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JP모간으로부터 23만달러 후원을 받았고, 다시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빛나라는 지난 2002년 개관이래 광명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보육 및 교육 사업을 전개해왔다.
부설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상담센터를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명시 보육정보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차원의 보육정보 및 지원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전문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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