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지회장 조용호)에서는 12월21일 오후3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SMU 뉴 새마을운동 실천다짐을 위한 광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1년을 총결산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준희 광명시의장, 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회장단 등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메아리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단체 입장식과 2010년 종합결산 영상보고와 우수단체와 유공자 시상,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단체시상으로 종합부문 대상은 광명6동 협의회·부녀회가 최우수동은 철산1동 협의회·부녀회, 우수동은 광명2동, 철산3동, 소하2동 협의회·부녀회가 수상 했다.

개인시상으로는 황옥순 새마을문고지부 부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조기태 철산3동 협의회장, 김완숙 소하2동 부녀회장, 심명희 새마을문고 사서과장,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지도자 표창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 동장과 새마을담당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 새마을지도자들은 SMU 뉴 새마을운동을 통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배려의 ‘해피 코리아’,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