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4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프로필


<최남석 운영위원장>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고 했습니다. 펴지지 않으면 쓸모없듯 의원들의 마음을 열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지원하는 한편 정책적 기능을 수행하는 의회로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광명시의회 제4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남석의원(46세, 하안3동)의 포부다.
초선, 겸손하면서 추진력이 강한 소신파 의원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석사)에 재학 중이며 취미는 등산, 최희순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브릿지증권 광명지점 부장으로 2003년도 본예산예결위원장, 광명경실련 시민감시단 시정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지역복지봉사회자문위원, 하안종합복지관자문위원, 광명상공회의소자문위원으로 있다.
초선의원이지만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의원발의를 주도하여 광명시공동주택등의관리분쟁조정위원회구성및운영조례, 광명시영구임대아파트단지내보안등전기요금등지원에관한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육의 제도적문제, 소외계층‧장애인‧영세민‧노약자 생계지원을 위한 복지향상의 제도적 장치마련에도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박영현 행정자치위원장>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혁신되어야 합니다. 혁신만이 앞으로 우리가 소득 2만달러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시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는 열린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의회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광명시의회 제4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영현의원(51세, 광명3동)의 바램이다.
초선의원이며 온화하고 따듯한 성품이나 집행부 업무감시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다는 평으로 취미는 요가, 이영자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영전자 대표로서 광명3동 체육회감사, 광명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있다.
지역은 구시가지로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나광명시장 현대화사업, 단독주택지역에 공영주차장건설, 광명사거리역에 자전거 보관소 설치, 재난발생예상지역 소화전 및 종합감시장치, 이면도로개설공사 등 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떠나는 곳에서 살고싶은 광명3동”을 구호로 광명동의 중심가에 걸맞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식 복지건설위원장>

“의사당을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장소로 항상 열어놓겠습니다.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하는지 시민들로부터 감시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열린의정 활동을 정착시켜나가겠으며 이를 위해 의원 개개인을 더욱 더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광명시의회 제4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선식의원(51세, 광명4동)의 소감이다.
초선의원이며 광명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로 대인관계가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다.
취미는 등산, 이경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광명시장상인회 자문위원, 온신초등학교 장학재단사무차장, 광명4동주민자치위원회고문으로 있다
지역이 구시가지로서 도시관련 기반시설의 노후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어린이놀이터지하에 공용주차장건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신형교체, 상습침수지역의 하수도준설, 보안등신설 및 교체, 순회사랑방 반상회 등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해소와 믿음과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2004. 7. 14이승봉기자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