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신세계와 희망나눔 협약 체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신세계와 희망나눔 협약 체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1.03.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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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모금운동기구로 발족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윤철)는 지난 3월 25일 (주)신세계 이마트 소하점·메트로광명점과 광명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체결 했다.

이 협약은 (주)신세계 이마트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참여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중복지원을 피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겠다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취지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된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광명시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생활필수품(희망바구니)과 월동용품(희망사계절) 영화관람 등 지원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희망하우스)와 도시락 지원(희망도시락)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희망나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희망 나무 심기 등 친환경 활동실시 등의 사업이 포함된다. 또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향후 이마트 직원들에 대해 지역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연계, 서비스 지원 대상 추천 등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희망나누기 행복 더하기”라는 취지아래 조직된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책임에 따라 올 1월부터 전국 각 지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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