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사랑의 국수 나누기
새마을, 사랑의 국수 나누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1.04.22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지회장 조용호)는 지난 21일(목) 12시부터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앞에서 새마을지도자 광명시협의회, 광명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재금, 김충숙) 동 회장단과 교통봉사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실직 등 경제난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통합과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차원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회의 긴급 구호차량을 이용, 현장에서 부녀회장들이 직접 국수를 삶아 점심으로 국수를 제공했다.

이날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는 4월 22일이 새마을 날로 제정됨을 기념하고자 새마을지도자 광명시 협의회와 광명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들이 한과 판매대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이날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