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통위는 '시민과 시정 잇는 가교' 자평
시, 소통위는 '시민과 시정 잇는 가교' 자평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1.08.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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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소통의견 106건중 77.4% 시정반영
시는 올해 1월 26일 발족한 시민소통위원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 중 77.4%가 시정에 반영됐다며, 소통위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유선ㆍ인터넷ㆍ회의방문 등을 통해 106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처리결과를 분석한 결과 각각 해결 77.4%(82건), 처리 중 11.3%(12건), 미처리 11.3%(12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통의견 구분은 건의사항 39%(41건), 주민불편 33%(35건), 자문 15%(16건), 기타 13%(14건) 순이며, 국별로는 건설교통국소관 39%(41건), 자치행정국소관 15%(16건), 도시환경국소관 12%(13건), 재정경제국소관 12%(13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야별 의견 제출이 가장 활발한 부분으로는 도로, 교통, 공원녹지, 환경, 복지분야로 나타났다.

시는 분기별로 시민소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전문가 초청 강의, 시정현안 설명, 자유분위기 토론 등 통해 소통위원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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